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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무협 RPG '제존: 혼돈의 시대(이하 제존)'가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저들의 희망사항을 반영한 대규모 신규 업데이트를 금일(20일)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 콘텐츠는 1위~50위 랭커들과 비동기 챌린지 방식으로 벌이는 PVP 배틀 콘텐츠 ‘신마전’이다.40레벨 이상의 모든 유저가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10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도전 성공시만 아니라 실패시에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금화, 강화석,제련석 등 게임에 필수적인 소모성 아이템과 함께 탈 것,신마의 유물 등 특별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PVP가 비슷한 레벨의 유저와 매치되는 반면 ‘신마전’은 높은 레벨의 AI와 가상 매치를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 능력치와 컨트롤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콘텐츠이다. 보다 높은 랭커와 대결해서 승리할수록 보상의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아이템 파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리얼 판타지 3D 액션 모바일 게임 ‘제존’은 천도를 무너뜨리고 천하를 지배할 제왕이 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무협 RPG로 무협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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