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호안 미로 특별전①] 91일간의 '꿈의 미로'

시계아이콘02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6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회화·조각·도예 작품 264점 전시

야수파·입체파·초현실주의 등
근대 미술사조 두루 섭렵한 미술가
화려함과 명료함, 독창적 색채 조화
카탈루냐 대지에 대한 깊은 경외심
다양한 예술적 상상력의 뿌리로


[호안 미로 특별전①] 91일간의 '꿈의 미로'
AD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호안 미로(Joan Miro)는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미술가라고 한다. 그에 대한 사랑은 파블로 피카소나 살바도르 달리를 사랑하는 정서와는 매우 다르다. 그 이유는 아마도 미로가 평생에 걸쳐 카탈루냐와 바르셀로나로 압축되는 스페인의 예술혼을 지켜 나갔던 데에 있을 것이다. 미로는 화려하고 명료한 색채, 자연과 인체를 상징화한 기호로 독창적인 화풍을 선보였다.


그의 작품들을 하나의 사조로 정의하긴 어렵다. 미로의 그림에는 야수주의, 입체주의, 초현실주의가 모두 스몄다. 그는 주류를 쫓지 않았다. 그럼에도 근대 미술사는 결코 그를 주변 작가로 취급하지 않는다. 미로는 노년에 접어들수록 더욱 독창적이었고 회화뿐 아니라 조각과 도예로 영역을 넓혀 자신의 예술적 감성을 투영했다.

◆ 카탈루냐 미로는 1893년 4월20일 스페인 카탈루냐주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보석과 시계를 만들었고 외할아버지는 가구를 팔았다. 미로는 이들의 손재주를 물려받았다. 타고난 관찰력과 감수성으로 일곱 살부터 매일같이 초상화와 정물화, 풍속화를 그렸다.


카탈루냐는 미로의 예술적 상상력의 근원이었다. 거대한 자연과 항구 도시만의 개방적 문화를 지닌 곳. 피카소와 달리, 안토니 가우디, 안토니 타피에스 등 수많은 예술가가 이곳에서 나고 자랐다. 카탈루냐는 외가가 있는 마요르카 섬과 더불어 미로에게 최초의 양식과 색감을 선사했다. 어린 미로의 크로키 화첩에서는 곤충과 새, 나무, 뱀과 성당, 물레방아를 찾아볼 수 있다.


그는 '땅의 찬미자'였다. 훗날 미로는 이렇게 말했다. "카탈루냐적 성격은 마요르카나 또는 스페인의 다른 지방의 것과는 사뭇 다르다. 땅과 매우 밀접하다. 땅, 땅, 땅은 나 자신보다 더 강하다. 환상적인 산들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하늘도 그렇다."


후안 페루초는 책 '호안 미로와 카탈루냐'에서 "미로는 출생 지역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대표적 작가"라며 "카탈루냐와 미로는 운명이며 이 관계는 영속될 것"이라고 썼다.


◆ 프란시스 갈리의 미술학교 미로의 부모는 아들의 미술 공부를 반대했다. 그래서 미로는 열네 살에 상업학교와 미술학교를 같이 다녀야 했다. 그는 부모의 뜻에 따라 열일곱 살에 상사에 입사했다. 하지만 곧 병에 걸렸고 부모의 별장이 있는 몬트로이그 농장으로 떠났다. 올리브 나무와 넝쿨에 둘러싸여 지내며 미로는 자신이 할 일은 오직 그림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신했다.


1912년 프란시스 갈리의 미술학교에 입학했다. 갈리는 미로의 눈을 가리고 손의 감각만으로 사물을 관찰해 느끼고 그리게 했다. 갈리는 또 미로가 음악과 시를 공부하며 풍요로운 감각 세계를 기를 수 있게끔 가르쳤다. 이론에서 벗어난 갈리의 교육방법은 미로가 실험적이고 자유로우며 독창적인 표현을 해낼 수 있도록 이끌었다.


[호안 미로 특별전①] 91일간의 '꿈의 미로'


◆ 초현실주의 1917년 미로는 프랑스 파리에서 온 다다이즘 화가 프란시스 피카비아를 바르셀로나에서 자주 만났다. 다다이즘은 과거의 모든 예술 형식과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적이고 비심미적인 것을 찬미하는 문화 운동. 미로는 피카비아를 통해 유럽에 피어난 새로운 사조들을 접하며 스페인 밖을 내다보기 시작했다.


1919년부터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오갔다. 파리에서 동향인 피카소를 만나 그의 입체주의에 영향을 받은 한편 시인 트리스탕 차라, 피에르 르베르디와 교류하며 다다 운동에 참여했다.


미로는 1924년 시인이자 초현실주의 주창자인 앙드레 브르통을 만났고 같은 계열의 시인, 화가들과 교류했다. 섬세하면서도 빽빽하던 그림이 점차 마음을 따라 느슨하게 그려지기 시작했다. 미로는 마침내 1925년 프랑스 파리 피에르 화랑에서 열린 초현실주의 첫 집단 전시에 조르조 데 기리코, 파울 클레, 피카소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로의 초현실주의는 1940년쯤 완전히 숙성됐고 그는 자주 '초현실주의 화가'에 속하지만 그의 작품은 초현실주의라는 울타리 안에 갇히지 않는다. 미로 그림의 근간은 대지에 있었다. 그는 초현실주의를 포함해 야수주의와 다다이즘, 입체주의를 수단으로 대지의 신비적 특질을 종이에 담아냈다.


미로는 작가로서의 완숙기를 마요르카 섬에서 보냈다. 1956년부터 1983년 12월25일 성탄절에 숨을 거둘 때까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에너지로 독창적 작품들을 만들어나갔다.


[호안 미로 특별전②] 묘사부터 캔버스 태우기까지
[호안 미로 특별전③] 가우디를 위한 오마주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