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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윤시윤이 점심 복불복 미션에서 1등으로 골인'만'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그려지는 '대학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으로 각자 다른 미션을 받았다. 미션을 잘 수행하지 못하면 파트너인 멘토가 굶기 때문에 멘토로 선정된 파트너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초반부터 빠른 속도를 내며 막힘없이 미션을 수행해 나간 윤시윤의 활약이 빛났다. VJ가 "동구야!"라며 쫓아가지 못할 정도였던 것.
이에 윤시윤은 점심 복불복에서 당당한 1등으로 골인해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돈가스를 구하지 못해 미션 수행에는 실패했다. 결국 미션 1등은 김종민에게로 돌아갔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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