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플로리스트가 제작한 플라워 상품, 플라워 클래스, 구매 금액에 따른 적립 등 혜택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에서는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플라워 전용 멤버십 새롭게 내놨다.
지스텀 프리미엄 멤버십은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어 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일상의 꽃꽂이와 홈 가드닝 등을 통해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특히, 기존 특급호텔에서 선보이던 멤버십 카드가 레스토랑과 객실 이용 혜택에 중점을 두었던 것과 달리 이번 멤버십은 플라워에 초첨을 맞추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멤버십 카드는 적립 혜택에 따라 '프리미엄 화이트'와 '프리미엄 블랙' 2가지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화이트는 구입 가격의 10%, 프리미엄 블랙은 구입 가격의 15%가 추가로 적립되는 동시에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 초대권(15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모든 멤버십 구매 고객에게는 수석 플로리스트가 제작한 지스텀 플라워 상품(10만원 상당) 제공 및 배송 혜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더 플라자 객실과 레스토랑,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더벨스파, 더 플라자점 등을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지스텀은 프리미엄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지스텀 시그니처 플라워 박스를 한시적으로 추가 증정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가격은 프리미엄 화이트 100만원, 프리미엄 블랙 200만원(상기 금액 세금 포함)이며 지점 간 카드 교차 사용 및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