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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KIA 선두타자 고영우가 좌익수 옆 2루타를 치고 김창희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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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17 19:45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KIA 선두타자 고영우가 좌익수 옆 2루타를 치고 김창희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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