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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tvN 새 드라마 '굿 와이프'의 공식 포스터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은 17일 '디어 마이 프렌즈'의 후속 드라마 '굿와이프'의 주연배우가 모두 함께 찍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드라마의 주연배우 6인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이 한 데 모여 있다.
포스터에는 가정주부에서 변호사로 거듭날 전도연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검사 유지태,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의 로펌 대표 윤계상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로펌 공동 대표 김서형, 국내에서 첫 정식 연기에 도전하는 만능 조사관 나나, 신입 변호사로 새로운 매력을 그려나갈 이원근도 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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