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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 및 현장 점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15일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 개최와 함께 여성안전 취약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협의체는 여성 안전에 위해가 되는 시설과 장소를 찾아 진단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단체로서 유관기관 안전담당과 여성단체 대표 등 9명으로 구성됐다.
또, 간담회 후 평소 여성 이용이 잦은 함평천 뚝방길, 공중화장실 등을 찾아 취약요소를 진단하고 가로등과 비상벨을 조속히 설치하기로 협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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