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6일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항암제 개발과 관련한 합동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항암제를 연구개발 중인 제약사를 대상으로 식약처가 항암제를 심사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최근 제약사들이 합성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항암제를 동시에 개발하는 만큼 평가원의 의약품심사부와 바이오생약심사부가 모두 참여해 ▲항암제 임상시험 통계 및 주요 보완사항 ▲항암제 정보 나눔방 소개 ▲작용기전별(세포독성, 표적, 면역 등) 항암제 개발 동향 및 허가심사 시 고려사항 등을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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