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항산화 기능을 높여주는 여름 신메뉴 11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떠오르는 수퍼푸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해죽순을 식재료로 활용했다. 해죽순은 청정 갯벌에서 자란 야자수의 일종으로 죽순과 닮아 바다의 죽순, 바다의 산삼이라고 부른다.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비타민 E, 미네랄 등이 풍부해 체력이 떨어지는 쉬운 여름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번 여름신메뉴 대표 메뉴로는 아삭한 식감의 해죽순과 쫀득하고 담백한 은이버섯에 알싸한 겨자소스로 상큼함을 더한 '해죽순은이버섯겨자무침'과 '해죽순버섯버무리', '해죽순숙주전', 향긋한 참나물이 어우러진 '해죽순참나물주먹밥'이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