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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산업협회, "주방 문화 개선해 건강한 외식문화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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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산업협회, "주방 문화 개선해 건강한 외식문화 만들자" 한국외식산업협회가 지난 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 '주방문화개선 다짐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건강한 외식문화를 이끌어가자"고 밝히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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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외식산업협회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주방문화개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이끌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대신해 김태한 대구광역시 비서실장이 참석했고, 설효찬 대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대구시의원 및 전국 외식산업인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방문화 개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호영 국회의원, 정태옥 국회의원, 윤재옥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등 축하영상 및 메시지로 행사를 축하했다.


협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음식물 보관 온도 준수','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위생모·위생복·위생화 착용하기','국·찌개 덜어먹기','덜 짜게·덜 맵게 먹기','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등을 결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깨끗한 주방, 즐거운 음식'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선진 주방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올 11월까지 전국적으로 '주방문화개선 캠페인'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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