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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는 25일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불량식품 추방 결의대회’를 열었다.
불량식품 추방 결의대회는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윤명희 국회의원,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400여명의 외식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은 "정부의 개선공약 과제인 불량식품의 근절을 위해 불량식품 추방 결의대회를 펼쳤다"며 "생산자는 불량식품을 생산하지 않고 소비자는 건강식품만을 구입하는 문화를 정착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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