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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up코리아]오뚜기, 20년 간 심장병 어린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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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up코리아]오뚜기, 20년 간 심장병 어린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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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뚜기는 20여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5월 기준 4196명의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등 다양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장애인에 일감을 줘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한차원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오뚜기의 사회공헌활동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과 사람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오뚜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은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바로 어린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오뚜기는 1992년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멈추지 않았으며 후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1992년 매월 5명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매월 23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오뚜기의 후원으로 수술을 받아 완치된 어린이와 가족을 비롯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뚜기의 사랑으로, 새 생명 4000명 탄생’ 기념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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