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포메탈은 생산능력 극대화를 위한 생산성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6500t 단조프레스 및 부속설비 관련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고부가가치 형단조 제조 및 설비투자로 향후 국내개발이 예상되는 항공기 부품 및 자동차 알루미늄 단조품등의 매출증대를 위한 투자로, 자금조달은 내부유보자금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투자규모는 52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13.5%에 해당하는 수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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