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지난 10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하이트가 국내 최초로 창원에 오픈한 ‘NC 다이노스 팬펍’에서 ‘불금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10일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가 열리자 임태현 응원단장과 김연정 치어리더를 포함한 랠리 다이노스는 ‘NC 다이노스 팬펍’에 등장했다. NC 팬들은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 3시간 동안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정규시즌 중 원정경기가 있는 금요일마다 NC 팬들은 ‘팬펍’에 모여 응원전을 펼친다고. 이날 열린 ‘불금데이’ 이벤트에서는 NC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은 “NC 다이노스 팬펍’이 원정경기 때도 홈(창원)에서 팬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역할을 해줘 기쁘다. 이번 ‘불금데이’를 통해 경기가 열리는 장소에 상관없이 우리 팬 분들이 함께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