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롯데케미칼은 지난 7일 발표했던 미국 액시올의 인수 계획을 철회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 측은 "인수 경쟁이 과열된 점과 롯데가 직면한 어려운 국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더 이상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단 기존에 진행 중인 액시올과의 합작 사업은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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