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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금융상품과 세금’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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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금융상품과 세금’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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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은 금융상품과 세금에 관련된 지식과 가이드를 담은 금융세제 전문서적 ‘금융상품과 세금’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금융시장 환경은 ‘1%대 이자율’로 대변될 정도로 사상 최저 금리시대를 맞이함과 동시에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직면해 있다. 저금리 시대에는 금융상품의 수익성에 대한 세금의 영향이 커지므로 금융상품과 세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다면 합리적인 재테크 포트폴리오 구성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금융상품과 세금’은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기획된 것으로, 금융에 대한 기초 지식을 시작으로 소득세·법인세·상속세·증여세 등 금융관련세금 등에 관한 그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구성했다. 예금·신탁·채권·주식·펀드·보험·연금·파생상품 등 제반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각의 금융상품에 적용되는 세금에 대하여 사례를 통해 설명했으며, 또한 세금절약을 위한 세금우대상품 및 해외 금융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 등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세금은 전문가가 아니면 접근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 금융상품 및 관련 세금에 대한 딱딱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문답식으로 구성하고, 주제별로 풍부한 예제를 통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스스로 정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집필에는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감사원 감사위원을 역임했던 김용민 재능대학교 교수, 재정경제부·조세심판원에서 금융세금에 관련된 실무 정책을 담당했던 딜로이트 안진의 박동규 고문, 삼성자산운용과 SC제일펀드서비스에서 직접 금융상품과 관련 세금을 취급한 실무경력자인 양중식 상무 등 금융상품 관련 세금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정희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대표는 “금융기관 종사자, 금융 컨설턴트, 세무·회계업무 종사자, 금융투자자뿐만 아니라 금융·세무 관련학과의 대학원생, 대학생들에게 금융상품과 관련 세금에 관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융시장과 금융거래의 기본지식부터 금융관련 세금, 금융상품별 세금, 절세금융상품, 해외금융거래와 세금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금융상품과 세금’은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523쪽. 가격은 3만5000원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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