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에 6월17일~7월14일 한달간 운영
마비노기 IP 활용한 아트북, 문구류, 소품 등 판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넥슨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서비스 12주년을 기념해 '밀레시안 비밀상점' 팝업스토어를 연다.
넥슨은 오는 17일부터 7월14일까지 약 한달 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밀레시안 비밀상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마비노기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해 제작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아트북, 철제 북엔드, 마우스패드, 아크릴스탠드, 에코백, 파우치, 마비노기 로고 유리컵 등 갖가지 상품들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운영이 종료되면 보다 다양한 상품군을 추가해 다른 지역에서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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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마비노기 서비스 12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현장 이벤트를 비롯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마비노기 ‘밀레시안 비밀상점’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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