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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SS301로 출연한 허영생이 배우 이제훈이 선임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SS3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에프엑스 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생은 배우 이제훈과 연락하는 사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허영생은 "이제훈이 내 군대 선임이었다. 아버지라 부르는 관계였다"며 "군대에서는 입대일이 1년 차이가 나는 선임에게 아버지 군번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편한 사이였다. 나이는 2살 더 많았다. '시그널' 잘 보고 있다고 연락하면 형님이 시간 될 때 연락 주셨다"고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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