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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송정역시장에서 공유 체험 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10일 1913송정역시장이 공유 장터로 변신한다. 광주 광산구와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시장 곳곳에서 ‘광산공유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그동안 주민들이 벌인 공유 활동의 성과와 공유경제의 순기능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축제이다.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는 ‘광산공유데이’행사장에 오면 공유서가에서 빌린 책을 카페 등 시장 안에서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공유활동가들이 만든 북아트, 도자기, 양말공예, 손뜨개팔찌 등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공유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어 나무모형에 매달아 구에 제안하고, 오후 4시30분부터는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여는 오카리나, 마술, 우쿨렐레, 난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에 뿌리내리는 공유 활동이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는 지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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