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리온, ‘마이구미’ 리뉴얼 출시…포도과즙 59%↑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진한 포도맛 더 풍부하게

오리온, ‘마이구미’ 리뉴얼 출시…포도과즙 59%↑
AD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리온이 ‘마이구미’의 포도과즙 함량을 대폭 늘리고, 맛과 품질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워진 마이구미는 기존 5.1%였던 농축포도과즙 함량을 8.1%로 59% 늘렸다. 이는 생포도로 환산했을 경우 제품의 50%에 달하는 생과즙이 들어있는 것이며 이를 통해 포도 본연의 맛을 강화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오래 유지되도록 했다.


1991년 출시된 마이구미는 포도알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포도과즙이 듬뿍 담긴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2030 젊은 여성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 받아온 국민젤리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왕꿈들이, 젤리데이와 더불어 지난해 출시한 젤리밥까지 큰 호응을 얻으며 해외제품의 홍수 속에서 국내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과즙이 풍부한 젤리류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젤리 제품들을 개선하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로 더 진해진 포도 본연의 맛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