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2월부터 4개월째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하며 전월(-3.4%) 대비 하락폭을 좁혔다. 시장 전망치(-3.2%)보다도 하락폭이 작았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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