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 전망이 나오면서 지난달 31일 이후 7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21% 오른 14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장초반에는 52주 신고가(142만8000원)를 새로 경신하기도 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유진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들은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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