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인프라웨어가 HTML5 기반의 웹 에디터 폴라리스 에디터를 새롭게 출시하고 공공, 교육, 기업 시장으로의 공략을 가속화한다.
인프라웨어의 이번 폴라리스 에디터 출시는 정부의 웹 표준화 사업에 따른 인터넷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첫 행보다. 폴라리스 에디터는 액티브X 제약에서 자유로운 사용 환경을 기반으로 향후 공공, 교육, 기업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정부의 웹 표준화 사업은 액티브X 제약에서 벗어난 개방형 문서 포맷 환경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폴라리스 에디터는 기기 및 운영체제(OS)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순수 HTML5기반의 웹 에디터로 콘텐츠 간 호환성 및 웹 작성 문서를 HWP, ODF 형식으로 변경 저장 하기 등 타사 제품 대비 경쟁력 있는 기능과 안정성을 지원한다.
폴라리스 에디터는 국내 주요 대학 등에 순차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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