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나이지리아 축구영웅 스테판 케시, 사망 '향년 54세'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아프리카 축구 영웅 중 한 명이자 나이지리아 전설 스테판 케시가 8일(한국시간) 사망했다. 향년 54세.


케시는 나이지리아 대표팀 주장 출신으로 감독(2013년)과 선수(1994년)로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한 유이한 인물이다. 그는 토고와 말리 대표팀에서 감독 생활을 했고 선수시절에는 벨기에 주필러리그 안더레흐트(1987 ~ 1991)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는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해 16강에서 탈락해 책임을 지고 감독에서 물러났다.


나이지리아축구협회는 공식 성명을 내고 케시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현지 언론들은 삼장 마비를 사망 원인으로 보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