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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3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숭실대 평화나비 회원들이 故공정엽 할머니와 故이수단 할머니를 추모하며 만든 편지를 길원옥 할머니(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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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6.08 13:1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3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숭실대 평화나비 회원들이 故공정엽 할머니와 故이수단 할머니를 추모하며 만든 편지를 길원옥 할머니(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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