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산업, 드론·항공산업, 바둑산업, 관광·스포츠산업으로 신성장 동력 중심 민선 6기 후반기 성장세 가속화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하나 된 군민의 힘으로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암군이 민선 6기 하반기 핵심발전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민선 6기 후반기에 역점적으로 펼쳐질 핵심발전전략 중 영암군의 신성장동력이 될 생명산업과 드론·항공산업, 바둑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영암군은 드론교육원과 가칭 세계 바둑박물관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또한 2018년 개최되는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나가기로 했다.
특히, 영암군의 실정에 맞는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융·복합화 등 생명산업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하였으며 민선 6기 후반기에는“현장 군수실 운영”을 통해 전동평 군수가 줄곧 강조해온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현장 확인행정을 생활화하여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풀뿌리 군수상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전동평 군수는 “지난 2년간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실과소장과 1천여 공직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영암군의 민선 6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한번 힘과 열정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