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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어린이 플리마켓 통해 소아암 환아 운동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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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기 캠페인 일환

홈플러스, 어린이 플리마켓 통해 소아암 환아 운동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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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는 전국 125개 점포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플리마켓'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12년 3월부터 전개해온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연말 소아암 환아들의 학교 복귀를 응원하는 '희망 책가방' 선물에 이은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4일 플리마켓 참여 대표 가족이 홈플러스영등포점에서 진행한 어린이 플리마켓 종료 후, 홈플러스는 한국백혈병협회 힐링스쿨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희망 운동화 50켤레를 전달했다.


이번 운동화 선물 외에도 홈플러스는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2016년 한 해 동안 소아암 환아 약 300여 명을 지원하게 된다.

홈플러스에서 지원한 환아는 지난해까지 총 486명에 달하며, 지난달까지는 총 53명의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수술비, 치료비를 지원하고 어린이 65명 대상의 '힐링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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