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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대만 유명배우 왕대륙이 일일 미소지기가 됐다.
5일 CGV 공식 페이스북에는 "관객들과 상영 전에 서프라이즈로 만나 난리남 #나의_소녀시대 #왕대륙 #CGV단독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날 내한한 왕대륙이 CGV여의도 지점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왕대륙은 이날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매고 누구보다 친절하게 관객들의 자리를 안내하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왕대륙은 5일 내한해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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