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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루나가 유세윤과 함께 드라마 '또 오해영'속 키스신을 재현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7'의 샤이니 종현 편에는 루나가 깜짝 출연,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루나는 유세윤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서현진과 에릭의 키스신을 따라한 것.
이들은 조개구이 키스에 이어 벽키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루나와 유세윤은 "평범한 키스신은 누리꾼의 이목을 끌지 못할 것이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해야 한다"며 색다른 키스를 이어나갔다.
이들은 두루마기 키스, 싸대기 키스, 소주병 키스, 보신각 키스 등 코믹하고 자극적인 키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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