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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에프엑스 루나가 새 앨범을 위해 살을 찌웠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루나는 자신의 첫 미니앨범에 대해 "저도 성인이 됐기에 노력을 많이 했다. 항상 힘찬 느낌이 많았는데, 이번 솔로 때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살이 많이 빠졌다. 8kg 정도 빠졌는데 이번 앨범을 위해 건강하게 찌운 느낌이 있다. 빼면서 찌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31일 자정 첫 미니앨범 'Free Somebody(프리 썸바디)'의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루나는 오는 6월4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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