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소통 콘텐츠로 자리잡은 문화이벤트 통해 고객 공감대 형성
이달에는 18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뮤지컬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설빙이 6월 문화이벤트로 18년 전통의 명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으로 분한 가수 케이윌의 메이킹 영상을 공유하고 짧은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는 오는 6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3년 만에 돌아온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으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홍광호와 뮤지컬에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가수 케이윌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견고하고 완벽한 퀄리티를 변함없이 유지하는 한편,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온 세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무대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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