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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출산율 제고 등을 위해 신혼부부, 대학생, 산업단지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공공주택 '따복하우스'의 유형별 디자인 개발을 위해 만45세 이하 젊은 건축가를 대상으로 디자인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7일 발표된 남경필 경기지사의 'BABY 2+ 따복하우스 추진계획'에 따른 것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신혼육아형 ▲청년형 ▲산업단지 근로자형 등으로 나눠 디자인을 제안 받는다.
입상작은 단위세대 및 공유공간의 유형별 디자인, 따복하우스만의 차별화된 아이디어, 기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당선자는 유형별 디자인 설계권이 주어지고 입선자 2명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따복하우스의 유형별 프로토타입(견본모델)을 개발해 수요자가 선호하는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이번 공사 설명회를 오는 9일 수원 권선동 공사 본사에서 개최한다. 또 14~15일 이틀 간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 공고문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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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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