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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오현경이 새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합류를 확정했다.
2일 조이뉴스24에 따르면 오현경이 KBS 2TV 새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이동숙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구현숙 작가와 2015년 드라마 '전설의 마녀'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을 경영하는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현경은 극 중 양복점의 맏딸인 주인공의 누나 이동숙 역을 맡았다.
한편, 오현경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 중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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