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선재가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밀양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54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거래일 대비 13.31%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영남권 신공항 예정지 발표가 임박하면서 후보 지역 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이가운데 대표 후보 지역으로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이 꼽힌다.
한국선재는 경남 밀양 하남읍에 장부가 14억8000만원 규모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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