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한국선재가 올 들어 아파트 건설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건설용 철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후 1시50분 현재 한국선재는 75원(2.94%)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철근 판매량은 2008년 이후 7년 만에 1000만t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올 7월까지 건설업계 국내 수주액은 84조2000여억원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다.
한국선재는 초고장력철근, 고장력 철근, 일반철근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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