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피부까지 건강해지는 ‘흑초 콜라겐 생나또’ 출시

흑초로 새콤달콤한 맛 살리고 콜라겐으로 피부 건강도 챙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식품은 흑초 콜라겐 소스로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흑초 콜라겐 생나또(50gX2, 2800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흑초 콜라겐 생나또는 ‘흑초 콜라겐 소스’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다. 피부탄력 유지에 탁월한 콜라겐 625mg(소스 한 개, 5g기준)을 소스에 담아, 하루 한 팩 섭취로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건강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특히, 새콤달콤한 흑초 콜라겐 소스가 나또의 특유의 뒷맛을 상큼하게 잡아주면서 고소한 맛은 더욱 살려 나또 입문자나 나또 섭취를 포기했던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흑초 콜라겐생 나또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캐나다 퀘백에서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나또 전용콩을 사용했다. 나또 전용콩은 일반콩에 비해 크기가 작아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나다.

이미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나또는 콩이 가진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기본적인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특히, 나또는 100g만 섭취해도 소고기 76g, 계란 2개 반과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여기에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이 성인병 예방을 물론 다이어트, 변비에 효과적이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어 나또의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준원 풀무원식품 상품매니저는 "나또는 유익균이 풍부해 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효과가 좋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번 신제품인 ‘흑초 콜라겐생 나또’는 봄철을 맞아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는 물론, 새콤달콤한 맛으로 젊은 여성층과 나또 초보자들의 입맛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흑초 콜라겐 생나또 출시와 함께 ‘살아있는 실의 힘 생나또’와 ‘검은콩 나또’, ‘유자 나또’ 등 총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풀무원의 모든 생나또 제품은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 풀무원의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