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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3루에서 KIA 김호령이 LG 선발 코프랜드의 투구를 손등에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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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01 19:28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3루에서 KIA 김호령이 LG 선발 코프랜드의 투구를 손등에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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