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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이현민과 방경수를 영입했다. 박재현(상무)도 오리온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은 "이현민과 박재현의 1대1 트레이드 이후 방경수는 조건 없이 양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현민은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한 포인트가드로 신인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방경수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센터다.
한편, 삼성은 지난달 31일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와의 재계약도 마쳤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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