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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동반입대설'에 양현석 대표는 논의한 적 없는 사안이라고 일축했다.
1일 스포츠동아는 빅뱅 멤버들이 '공백기' 최소화를 위해 탑의 입대 일에 맞춰서 비슷한 시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논의를 한 적도 없는 사안"이라며 황당해했다.
양 대표는 "빅뱅과 10년을 함께해 오면서 동반입대에 대해 한 번도 논의한 적이 없는 사안이며,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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