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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두산, NC에 6-5 승…롯데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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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두산, NC에 6-5 승…롯데 3연패 탈출 승리를 자축하는 두산[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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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리그 선두 두산(35승1무13패)은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2위 NC(26승1무19패)와의 원정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반면 NC는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은 6.2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7승(2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선 허경민이 5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필승조 정재훈과 이현승은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추가했다. 반면 NC 선발 이재학은 5.2이닝 6피안타 9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2패(5승)째를 당했다.

1회초 두산은 선두타자 허경민(중전안타)과 오재원(볼넷)이 연속 출루한 뒤, 1사 1, 2루 이후 오재일의 적시타와 실책을 묶어 두 점을 냈다. 두산은 5회초 2사 이후 주자 2, 3루에서 오재원의 번트안타로 추가점을 냈다. 점수는 3-0.


NC는 5회말 1사 후 주자 1, 2루에서 나성범의 2타점 적시 3루타로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두산은 6회초 김재환의 우익수 뒤 솔로 홈런(시즌 15호)과 8회초 밀어내기 볼넷(1득점), 정수빈의 적시 1타점으로 두 점을 더 달아났다.


NC는 2-6으로 지고 있던 8회말 윤병호의 스리런 홈런(시즌 1호)으로 한 점차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두산의 한 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사직에선 롯데(23승26패)가 kt(19승2무28패)를 9-5로 제압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 선발투수 린드블럼은 6이닝 8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5실점으로 승리(5승5패)했다. 황재균은 4타수 3안타를, 문규현은 2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kt 선발투수 마리몬은 4이닝 4피안타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5승3패) 처리됐다.


KIA(21승1무25패)와 LG(22승1무22패)의 잠실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6-6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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