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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 특구 내 이노비즈센터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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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 특구 내 이노비즈센터에 개관 윤병한 광주연구개발특구 본부장, 고정주 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 전지회장,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김보곤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장, 장병완 국회의원, 김태만 특허청 산업재산정책 국장,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정석주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나기수 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 융합 광주전남회장이 테이프를 자르고있다.<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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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기관·중소기업과 네트워크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창출 지원과 기술사업화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가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이노비즈센터 7층으로 이전했다.


광주광역시와 한국발명진흥회는 31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 개관식을 개최했다.

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는 지난 5월12일 호남권 창조경제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광주이노비즈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연구기관 및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남산단에서 이전했다.


앞으로 특구 내 한국광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등 공공연구기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과 상생 협력하고, 개인이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컨설팅, 지식재산 창조Zone, 지식재산 국내외 권리화 지원 등 지역 지식재산창출을 지원해 호남권 창조경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최근 개관한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연구기관, 중소기업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식재산권 취득과 기술사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술사업화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범한 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을 해 오고 있다. 지난 8년간 지식재산 스타기업 선정 88건, 국내 지식재산권 900건, 해외 지식재산권 150건, 맞춤형 특허지원 85건과 각종 지식재산 관련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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