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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 사단법인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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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 사단법인 전환 추진 30일 (재)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지역자동차부품기업육성 및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위해 구성된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의 사단법인 전환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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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위해 역량 집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역 내 자동차관련 혁신기관 및 학계인사로 구성된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는 광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위한 기업과 지원기관 간 공조 체계 구축 및 종합적인 지역 자동차산업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해 사단법인으로 전환키로 하였다.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자동차관련 유관기관인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등으로 구성된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는 지난 2015년 3월 발족하여 지역자동차 사업의 부흥에 힘써왔다.

한편, 5월30일 (재)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지역자동차부품기업육성 및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위해 구성된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의 사단법인 전환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발기인 대표인 그린카진흥원 노성경 본부장을 비롯하여 자동차 유관기관 전문가 및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설립취지문 채택·정관 제정에 이어 (재)광주그린카진흥원 노성경 본부장을 사단법인 자동차산업협의회 회장으로 선임하였다.


사단법인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 노성경 회장은 “광주 자동차산업의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협의회 일원 모두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결하겠다”면서 "동시에 앞으로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유관기관의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향후 사단법인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는 행정관청의 설립허가 절차를 거쳐 법원에 등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지역 자동차 연관 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해 자동차 정책 포럼, 자동차 기업 시장개척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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