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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상장적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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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2014년 1월 설립된 비즈니스호텔 전문 임대형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올 4월 현재 모두투어네트워크(32.9%)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33.7%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0억원, 당기순이익 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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