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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30일 대회의실에서 하남산업단지 내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수습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 22개 유관기관 및 단체 재난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5조에 근거 긴급구조 통제단과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각 기관 및 개인별 역할을 점검하고 숙달하는 훈련이다.
양중근 광산소방서장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구조 통제단을 가동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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