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증시가 30일에도 큰 변동 없이 차분한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 증시는 지난주 중반부터 보합권에서 맴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5% 오른 2822.4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0.46% 하락한 1798.77로 마감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개장 초반 한때 0.9%선까지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이내 보합권으로 낙폭을 만회한 후 큰 변동 없이 거래를 마쳤다.
공상은행이 0.23%, 페트로차이나도 0.42%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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