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롯데쇼핑이 자회사 롯데홈쇼핑 6개월 영업정지 처분 소식에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47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3.88% 내린 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7일 롯데홈쇼핑에 대해 9월28일부터 6개월 동안 오전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롯데홈쇼핑은 재승인 심사과정에서 사업계획서를 허위기재했다. 롯데쇼핑은 롯데홈쇼핑의 지분 53%를 보유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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