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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팀이 떴다, 이화여대가 술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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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팀이 떴다, 이화여대가 술렁거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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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촬영차 이화여대를 방문해 화제를 낳고 있다.

27일 ‘1박2일’ 제작진과 출연진은 오전부터 이화여대 교정에서 이대 특집을 촬영했다.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정준영이 이화여대 학생들의 캠퍼스 후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학생들의 눈길이 쏠렸다.


앞서 ‘1박2일’ 팀은 지난해 서울대 특집으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이대 특집에서 ‘1박2일’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학 특집 2탄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오는 6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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