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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
26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 동영상'으로 논란을 빚은 이찬오 셰프가 고심 끝에 출연 중이던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떠나기로 했다. JTBC 관계자는 이찬호 셰프의 의사를 존중했으며 하차를 공식화 했다.
이찬오 셰프는 사실관계를 떠나서 공인으로서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팬들과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한 점으로 다른 셰프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관계자는 "이미 녹화된 '냉장고를 부탁해' 3회 분과 '쿡가대표' 샌프란시스코 편 이외에 추가 촬영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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