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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인기셰프 이찬오가 '여자사람친구'를 무릎에 앉히며 불거진 외도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아내 김새롬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새롬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퍼지고 있는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에 대해 이찬오 셰프 측은 "영상은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 뒷풀이에서 여사친들과 사진을 찍고 노는 상황에서 찍힌 것이다"라며 "행사 통역을 했던 알바생이 장난으로 찍은 뒤 친언니에게 보내 퍼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2015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불과 4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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