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류준열과의 촬영 소감을 밝혀 화제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가 25일 방영된 가운데, 황정음이 함께 출연하는 류준열과의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밝혔다.
황정음은 이날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운빨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류준열이 반말하고 나를 가르치려고 한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도 이어 “누나가 힘들다고 엄살을 부리면 제가 ‘좋고 잘하고 계세요’라고 얘기해준다”며 “그러면 ‘기분 나빠’라고 하더라”고 반박했다.
류준열은 그러나 “첫 만남부터 두 달 이상 촬영 동안 진해지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일이 많았다”고 덧붙여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 2회는 오늘(26일) 오후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